(서울=연합인포맥스) 박희진 기자 = 외국인은 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억원 이상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4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장외시장에서 국고채 위주로 원화채권 1천9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채 10년물 8-5호와 3년물 9-4호를 각각 571억원과 505억원을 순매수했다.국고채 5년물 8-4호도 52억원어치 사들였다.

외국인은 국고채 5년물 11-1호와 3년물 11-2호를 각각 20억원과 10억원을 순매도하기도 했다.

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가 통안채 위주로 8천19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보험사는 국고채 위주로 4천412억원을 순매수했다. 연기금도 국고채 위주로 1천74억원을 순매수했다.

은행들은 1조4천944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은행들은 구체적으로 통안채 1조1천535억원, 국고채 3천228억원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월3일)

(단위:백만원)



채권명 만기일 외국인
국고0575-1809(08-5) 2018-09-1057,120
국고0425-1212(09-4) 2012-12-1050,530
국고0575-1309(08-4) 2013-09-10 5,285
통안DC12-0306-09102012-03-06 169
국고0425-2106(11-3) 2021-06-10 145
국고0300-1312(10-6) 2013-12-10-9
국고0375-1306(10-2) 2013-06-10-110
국고0425-1409(04-6) 2014-09-10-310
국고0350-1406(11-2) 2014-06-10-1,005
국고0400-1603(11-1) 2016-03-10-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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