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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투자
증권








이승준










0.4










국내 경기는 여전히 소비사이클 부진 장기화, 중국 경
기부진 지속과 유럽 재정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수출사이클 리스크 지속 등으로 인해 회복 모멘
텀이 강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대내외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재고조정이 이어질 수 있음도 국내 경
기의 생산 탄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임.
5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소폭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증가하고 전년동월 증가율도 소폭 반등이 예상되지만
본격적 회복으로 보기는 이른 시점임. 결국 국내 경기
는 바닥을 형성한 이후 회복 모멘텀이 미약함에 따라
횡보하는 흐름으로 대외 여건에 따라 추가 둔화 가능
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해석할 수 있음
IBK
투자
증권









나중혁











0.3











5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대비 0.3%, 전월비 0.2%
5월 광공업생산은 악화일로를 걷는 글로벌 경기 불확
실성 증대 및 이에 따른 수출입활동 부진과 내수 둔화
등에 따른 악영향이 이어지나 조업일수 증가와 상대적
으로 양호한 자동차생산 등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0.3%, 전월비로는 0.2% 증가가 예상됨.
국제공조에 따른 기대감이 상존하고 국내경제가 상대
적으로 양호하다는 측면에서 완만한 경기 회복에 대한
컨센서스는 아직 유효하나 유로존 문제가 보다 우려스
러운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고 글로벌 경기를 지탱하던
미국 실물경기 부진 가속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당분
간 생산활동 전반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할 것으로 사료됨.
LIG
투자
증권
김유겸


2.1


5월 산업생산은 자동차 생산 개선과 수출 부진폭 축소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 예상. 반면 경기선행지수는
해외불안에 따른 금융시장 위축 등의 영향으로 부진할
전망
SC제
일은

오석태


2


전월비로는 0.5% 증가 예상. 산업생산은 완만한 성장
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하반기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따른 대중 수출 증가가 현실화되는지가 단기
전망에 있어서 관건임.
SK증


염상훈


2.4


5월 산업생산동향 광공업생산지수 전년동월비 2.4%,
전월비 -0.5% 예상. 통신기기, 운송부문 생산은 부
진하나 신흥국 중심으로 수출 확대되고 있는 기계류,
철강제품, 자동차 부문의 생산 증가 예상됨
대신
경제
연구





김윤기







2.5







5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5% 증가(전월비
0.1% 감소)가 예상됨. 유럽 경제위기 심화에 따른 수
출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높은 재고/출하 비율
이 생산활동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임. 국
내 경기회복 둔화로 출하증가율은 3개월 연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재고는 높은 증가율이 예상됨.
경기선행지수는 관련 구성지표 중 기계류내수출하, 재
고순환지표, KOSPI 등 대부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전월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
대우
증권
서대일
1

산업
은행




박주영





2.5





5월에도 광공업생산은 증가세가 미약할 전망이다. 조
업일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5월 수출이 감소세를 보
인데다 내수경기도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로 재고가 늘
어나고 있다. 유럽 재정위기 등 대외여건 악화에 따른
수출부진으로 대외의존도가 높은 국내경제는 저성장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으며, 광공업 생산 회복도 지연될
것으로 우려된다.
솔로
몬증



임노중




1.6




5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1.6% 증가 예상.
국내경제의 재고조정이 생산감소 요인이지만, 5월에
는 수출과 내수소비가 광공업생산 감소를 방어했을 것
으로 예상됨. 유로재정문제가 실물경기에 악영향을 주
고 있는 만큼 국내생산부진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신한
금융
투자






이성권








-0.5








5월 광공업 생산은 수출과 소비가 모두 감소세를 보인
결과 전년동월비 0.5% 감소한 것으로 추정됨. 5월 수
출은 유로존과 미국, 중국 등지에 대한 수출이 부진세
를 보인 결과 전체적으로 전년동월비 0.4% 줄어들었
음. 소비의 경우 백화점 매출은 소폭 늘어났으나 대형
마트 매출은 상대적으로 큰 감소세를 기록했음(전년동
월비 백화점 매출 증가율: 4월 -3.4%→ 5월 1.0%; 대
형마트: -2.4%→ -5.7).

신한
은행
이한
1

키움
증권









마주옥










0.4










5월 광공업생산은 전월에 비해 0.3%, 전년?월에 비?
?.4%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수출과 자동차 생산 등
甄模?부진하면서 광공업생산 증가율의 반등이 나타?
?고 있지 않아. 결국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가시화되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시점에서 광공
?생산 증가율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기저효과
?감안하더라도 4/4분기 중 회복될 가능성이 높아 보
?그렇다고 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마이너스?
? 폭이 늘어나는 양상은 아닐 것으로 추정. 한편 부
옐媛“?하락과 이에 따른 가계부채 문제 등이 향후
ㅀ騙台暈轅?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 다소 우려?
?
한국
투자
증권








전민규










2.8










5월 중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추정하는 이유는 조업일수
증가일 뿐 실질적인 경기 회복과는 아직 거리가 있다.
올해 5월은 전년 동월에 비해 일요일이 하루 더 많고
공휴일인 어린이날도 토요일과 겹쳐, 일하는 날이 더
많았다. 이를 제외한다면 다른 여건들은 생산 부진
요인이 됐을 것이다. 수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내
수 회복도 기대하기 어렵다. 유럽이 재정 위기 진정
대책을 내놓고, 중국의 금리인하가 좀 더 이어지고,
FRB의 보유국채 만기확대 프로그램이 효과를 발휘해아
수출 여건이 개선될 것인데, 아직은 시간이 좀 필요하
다.
현대
증권








이상재









0.6









5월 광공업 생산 역시 3월 이래의 부진추세가 지속될
전망임. 수출부진이 지속된 가운데 유로존 재정위기가
심화되면서 내수 역시 부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여
기에 여전히 높은 재고수위로 인한 재고조정 압력도 5
월 광공업 생산의 부진요인으로 작용할 것임. 2분기
국내경제의 성장세가 1분기보다 약화될 가능성을 높으
며, 하반기 국내경제의 회복 여부는 유로존 재정위기
의 진정 여부가 선행변수가 될 것임. 유로존 재정위기
가 진정된다면 미국과 중국경제 회복을 바탕으로 하반
기 국내경제는 수출과 내수의 동반 회복이 가능할 것
임.

    w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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