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환웅 기자 = 외국인은 2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총 2천82억원어치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8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1천653억원어치, 통안채를 43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오는 12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 3천137억원을 순매수했고 국고10년 지표물과 5년 지표물을 각각 506억원과 500억원 매집했다. 2020년 만기인 국고 10-3호와 8월 만기인 재정증권도 각각 330억원과 199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오는 8월 초에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 2천403억원을 순매도했고 내년8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 304억원도 처분했다.

기관별로 투신이 4천86억원, 보험이 2천931억원을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840억원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월27일)

(단위: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통안0338-1212 2012-12-02 313,702
국고0375-2206(12-3) 2022-06-1050,610
국고0350-1703(12-1) 2017-03-1049,952
국고0500-2006(10-3) 2020-06-1033,009
재정2012-0180-00632012-08-3019,885
국고0325-1412(11-6) 2014-12-10 6,008
국고0425-1212(09-4) 2012-12-10 3,724
국고0550-1709(07-6) 2017-09-10 1,518
국고0300-1312(10-6) 2013-12-10 1,325
국고0575-2603(06-1) 2026-03-10 533
국고0500-1409(09-3) 2014-09-10-168
국고0575-1809(08-5) 2018-09-10-1,136
통안0390-1308-022013-08-02 -30,390
통안0381-1208 2012-08-02-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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