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29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아시아 주요 증시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 효과'를 누리며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지수와 대만 가권지수가 각각 1.42%와 1.51% 상승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도 0.71% 상승했다.

홍콩 항셍지수와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즈지수는 각각 1.90%와 1.51% 올랐다.

아시아 증시가 급상승한 것은 EU 정상회의에서 시장이 기대하던 대책이 일부 나왔기 때문이다.

반 롬푀이 의장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구제기금인 유로안정화기구(ESM)가 부실은행을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정상들이합의했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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