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은 공식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기준금리인 1년 만기 예금금리를 25bp 인하하고 1년 만기 대출금리를 31bp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낮아진 기준금리는 이튿날인 6일부터 적용된다.
인민은행은 더불어 대출금리가 기준금리의 70% 수준까지 하락하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전까지는 80%까지 내려갈 수 있었다.
이는 올해 들어 두 번째 금리 인하다. 인민은행은 지난달 3년 반 만에 1년 만기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각각 25bp씩 인하했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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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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