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금리는 연 1.303%로 지난 5월 이후 가장 높았다.
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2.49배로 최근 평균 2.41배보다 높았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59.7%로 최근 평균 60.7%보다 소폭 낮았다.
직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4.9%로 역시 최근 평균 12.7%에 못 미쳤다.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입찰 전보다 소폭 더 올라 전날보다 3.5bp가량 상승한 1.793%를 기록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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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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