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규민 기자 = 일시적으로 운용되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구제기금인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클라우스 레글링 대표가 영구적 구제기금인 유로안정화기구(ESM) 총재를 맡을 예정이다.

유럽연합(EU) 관계자는 10일 레글링 대표가 ESM 총재로 임명되면서 유로존 부채위기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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