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미국 재무부는 10일 320억달러 어치의 3년만기 국채를 입찰했다.

이번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연 0.366%였다. 이는 지난달보다 낮은 수준이다.

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3.52배를 보여 지난 4차례 평균인 3.50배와 거의 같았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30%를 나타내 지난 평균인 34.3%를 밑돌았다.

직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10.2%를 기록해 지난 평균인 10%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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