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환웅 기자 = 외국인은 1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총 1천849억원어치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장외시장에서 국고채 2천71억원어치 순매수했고 통안채 22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오는9월이 만기인 63일물 재정증권 1천989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국고 5년 지표채권 2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경과물인 국고11-1호와 내년 8월이 만기인 통안채 14억원 등도 순매수했다.

반면 오는 10월이 만기인 통안채 250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별로 투신이 6천946억원, 보험이 3천154억원 순매수했고 기금.공제회 역시 1천184억원을 매집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월11일)

(단위: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재정2012-0190-00632012-09-13 198,890
국고0350-1703(12-1) 2017-03-10 2,869
국고0400-1603(11-1) 2016-03-10 1,764
통안0390-1308-022013-08-02 1,370
국고0575-1809(08-5) 2018-09-10 1,158
국고0350-1609(11-5) 2016-09-10 1,018
통안0344-1304-012013-04-09 801
국고0500-2006(10-3) 2020-06-10 664
통안0383-1304 2013-04-02 603
국고0375-2206(12-3) 2022-06-10 408
국고0400-3112(11-7) 2031-12-10 335
통안0346-1210-012012-10-09 -2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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