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균 SK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메리츠화재의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이 올해 4월 44억원, 5월 49억원, 6월 50억원 수준으로 매월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메리츠화재가 3년 만기 자동차보험 판매를 구상 중으로 관련 상품이 출시되면 현재 6%대에 머무는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도 의미있는 수준의 상승폭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증권은 메리츠화재의 목표주가를 1만3천200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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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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