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정치상황과 무관하게 부총리로서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8시 30분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해 경제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11일에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도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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