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로로선은 컨테이너와 자동차를 모두 운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선박을 말한다.
STX조선은 진해조선소에서 이 선박을 건조해 2014년 6월부터 12월까지 차례로 인도할 예정이다.
선주사인 이그나지오 메시나는 이탈리아 제노바에 위치한 컨테이너-로로선 전문 선사로 현재 지중해와 중동, 서남동 아프리카 등에서 선대를 운영하고 있다.
pisces73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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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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