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미국시간) 크레디트아그리꼴의 피처 채트웰 스트래티지스트는 "무위험 채권으로 투자금이 이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은 유럽에서 빠져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환경에서는 기술적인 요인은 부차적인 것에 불과하다"면서 미국 국채 금리가 훨씬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10년 만기 미국채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15/32포인트 상승했으며,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국채 수익률은 5bp 낮아진 1.411%를 나타냈다.
유로존에서 안전피난처로 인식되는 독일 국채는 2bp가량 하락한 1.15%를 나타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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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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