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곽세연 기자 = 고용보험기금 주식, 채권 운용에 미래에셋과 도이치 등 20개 자산운용사가 선정됐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채권 인덱스형에는 HDC, 도이치, 미래에셋, 삼성이, 장기국공채에는 도이치가 하위 운용사로 뽑혔다. 단기국공채는 동부, 동양, 베어링, 크레딧은 키움이 운용하게 된다.

주식 운용은 인덱스 대신, 한화, 대형성장 HDC, 미래에셋, 대형가치 IBK, 교보악사, 키움, 중소형성장 프랭클린템플턴, 중소형가치 마이다스, 하나UBS, 현대가 선정됐다.

이들 운용사는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약 10조원의 고용보험기금을 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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