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40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540억원의 국채를 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21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6-4호를 413억원, 2019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6-7호를 262억원, 2026년 12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6-8호를 16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2017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2-1호를 200억원, 2017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4-6호를 57억원, 2033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20년물 13-8호를 12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권이 5천995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기타법인이 789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ㆍ순매도 규모(1월11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 만기일 외국인
국고01375-2109(16-4) 2021-09-10 41,282
국고01250-1912(16-7) 2019-12-10 26,24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16,000
국고03750-3312(13-8) 2033-12-10 -1,200
국고02000-1712(14-6) 2017-12-10 -5,650
국고03500-1703(12-1) 2017-03-10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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