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92억원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통안증권 487억원을 순매도했고 국채 95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이날 외국인은 2021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553억원, 내년 8월이 만기인 통안채 295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오는 3월 만기인 통안채를 783억원 순매도했고 2024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568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보험·기금이 3천198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고, 자산운용(공모)이 5천288억원을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월12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 만기일 외국인
국고04250-2106(11-3) 2021-06-10 55,357
통안0125-1808-02 2018-08-02 29,594
국고03000-2409(14-5) 2024-09-10 -56,844
통안0153-1703-01 2017-03-09 -7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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