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독일 물가가 추가로 상승할 경우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QE) 확대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이탈리아 은행인 인테사상파울로가 13일 진단했다.

은행은 ECB가 월간 자산 매입 규모를 400억유로로 줄이더라도 저금리 기조를 연장하고 정부의 차환 비용을 낮게 유지한다는 측면에서 QE 기간을 올해 이후로 연장하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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