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는 금융주가 상승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 오후 2시 8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64포인트(0.07%) 낮은 19,876.3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00포인트(0.18%) 높은 2,274.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41포인트(0.55%) 오른 5,577.90에 움직였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이 0.35%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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