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9개 지점 중 4개 지점(44.44%)이 2,055.91~2,064.16(-0.40%) 구간에서 시가를, 7개 지점(77.78%)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특검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오너리스크로 주가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데 무게를 뒀다.
9개 지점 중 5개 지점(55.56%)이 2,064.17~2,072.42(+0.40%) 구간에서 시가를, 2개 지점(22.22%)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일 뉴욕증시는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휴장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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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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