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유럽시간)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에 따르면 재무부는 오는 2017년 4월 7일 만기 국채 총 33억5천400만유로(약 4조6천억원)어치를 연 0.31%에 발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4일 있었던 동일물 입찰 당시의 평균 낙찰금리인 0.52%에서 하락한 것이다.
입찰 수요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2.6배로 지난 입찰의 2.7배보다 약간 낮았다.
애초 발행예정액은 40억유로였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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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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