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새로운 경기 부양책을 밝히지 않았음에도 낙폭이 제한돼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다.

1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7.23포인트(0.06%) 하락한 13,001.4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1.57포인트(0.11%) 낮아진 1,377.75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39포인트(0.29%) 떨어진 2,931.13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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