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급관리협회(ISM)는 7월 서비스업지수가 전월의 52.1에서 52.6으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52.0으로 예상했다.
고용지수는 전월의 52.3에서 49.3으로 하락해 위축세를 보였다. 이는 2011년 9월 이래 최저 수준을 나타낸 것이다. 또 작년 12월 이래 처음으로 위축세를 보인 것이다.
가격지불지수는 전월의 48.9에서 54.9로 상승했다. 신규 수주지수 역시 53.3에서 54.3으로 높아졌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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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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