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융커 의장의 방문 목적은 실무 차원이며 안토니스 사라마스 그리스 총리와 회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는 융커 의장과 회동 이후 독일과 프랑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사마라스 총리는 오는 24일 독일 일정을, 25일 프랑스 일정을 각각 소화할 예정이다. 그리스 정부관계자들은 그러나 정확한 일자에 대해 확인을 거부했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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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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