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부총리는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저출산, 고령화 대책을 마련하고, 구조개혁도 정부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며 "그래야 경제주체인 가계와 기업들도 잘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통스러운 게 있겠지만, 내수 심리를 꺼뜨리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기업은 조금이라도 투자를 해야 하고, 그런 환경은 정부가 만들겠다"고 말했다.
pisces738@yna.co.kr
(끝)
고유권 기자
pisces738@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