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금리는 연 0.370%였다. 이는 월가 예측치인 0.363%를 웃돈 것이다. 그러나 2011년 9월에 기록한 사상 최저치인 0.334%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3.51배를 보여 지난 4차례 평균인 3.52배와 거의 같았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29.7%를 나타내 지난 평균인 33.2%를 밑돌았다.
직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8.4%를 기록해 지난 평균인 10.3%를 하회했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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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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