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사학연금공단은 상반기 기금을 운용할 국내주식 가치형(3개), 성장형(3개), 액티브퀀트형(2개), 사회책임투자형(2개), 중소형주형(2개) 등 총 12개의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자본시장법상 투자일임업을 등록한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회사 중 국내 주식형펀드 수탁고가 500억원 이상이여야 한다.
세부 공고내역은 사학연금(www.tp.or.kr) 및 금융투자협회(www.kofia.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저평가주를 발굴해 운용하는 가치형, 계량적 방법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퀀트형, 지속가능경영 실천기업 투자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책임투자형 등의 선정으로 운용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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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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