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3일 코스피는 2,110선에 오를 것으로 기대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10개 지점 중 5개 지점(50%)이 2,106.61~2,115.03(+0.4%) 구간에서 시가를, 6개 지점(60%)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9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유지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 별다른 악재도 없어 코스피도 상승세를 이어갈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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