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연방준비은행은 23일 1월 전미활동지수가 전월의 0.18에서 마이너스(-) 0.05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3개월 이동평균 전미활동지수도 전월의 -0.02에서 -0.03으로 밀렸다.
3개월 이평 지수가 -0.70 아래에 있으면 침체가 시작될 가능성이 커지며, 반대로 경기 위축 후 이 선 위에 있으면 침체가 끝날 여지가 많아진다는 의미다.
시카고 연은은 1월 이평 수준은 전미 성장이 역사적 평균 수준에 가깝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다만 앞으로 경제활동으로부터 물가 압력은 제한적이라는 점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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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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