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 엥시의 제조업 설문에서 신뢰지수는 2월에 2011년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며 이는 기업 경영자들이 생산 전망에 대해서 더 낙관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또 구매관리자지수(PMI)와 프랑스중앙은행의 설문 지표도 최근 개선됐다.
오도증권의 브루노 카발리에 이코노미스트는 "프랑스 기업에서는 우려의 흔적이 없다"며 프랑스 경기 상승은 조달비용 감소와 실업률 하락에 따른 수요 증가, 건설 부문의 반등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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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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