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환웅 기자 = 기획재정부가 13일 실시한 국고채 5년물 입찰에서 1조6천억원이 가중평균금리 연 2.93%에 낙찰됐다.

이는 지난 주말 국고5년 고시금리 2.90%보다 3bp 높은 수준이다.

이날 입찰에는 7조1천230억원이 응찰해 445.2%의 응찰률을 나타냈다. 응찰금리는 2.91%~2.95%에 분포했다. 부분낙찰률은 14.44%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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