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후 코스피 지수는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탄핵 인용 직후 2,100포인트를 넘어섰으나 이후 오름폭을 다소 축소하며 전장대비 0.28% 상승한 2,097.34인트를 나타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로 분류된 DSR은 5% 이상 상승했다. 유승민 의원 관련주로 꼽히는 삼일기업공사도 4% 가까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 씨가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EG는 15.5% 가까이 급락세를 나타냈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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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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