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8월 미국의 경기낙관지수는 높은 실업률과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전월의 47보다 3% 하락한 45.6을 보였다고 IDB/TIPP가 1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24%의 미국 가구 중 최소한 1명이 실업 상태이며 일자리를 찾고 있다.

6개월 경기 전망은 2.4% 낮아진 반면 개인 재정 전망은 0.7% 상승했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낙관과 비관을 가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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