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독일계 은행 도이체방크는 유로화가 올해 상반기 미국 달러화와 엔화에 대해 급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9일 도이체방크는 모든 상황이 유로화 약세로 이끌고 있다며 올해 6월 말까지 유로는 달러에 대해 최저 1.20달러까지, 엔화에 대해서는 90엔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오후 8시9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장 뉴욕대비 0.0026달러 오른 1.2748달러를, 유로-엔은 0.05엔 하락한 97.91엔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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