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임직원을 대동하고 동부산 관광단지 내 '아난티 펜트하우스·힐튼 부산'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벌였다.

쌍용건설은 김석준 회장이 지난 8일 직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돌아보며 안전점검을 시행했고, 안전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을 촉구했다고 13일 공개했다.

해당 공사는 시공비만 3천억원으로 아난티 펜트하우스 콘도미니엄 3개동 218실과 6성급 호텔인 힐튼 부산 1개동 310실을 짓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4년 쌍용건설이 수주했으며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진설명: 김석준 회장이 임직원과 함께 동부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자료제공:쌍용건설>

hwr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