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장은 "중요한 건 자산 매각을 더는 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며 "이는 긴축으로 들어가겠다는 의미로 인위적으로 유동성을 조절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제 시장 금리가 올라간다면 경기가 좋아서 올라가게 되는 것"이라며 "주식시장은 이를 호재로 받아들일 것으로 금리도 단기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센터장은 "당분간은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며 "경기 민감 대형주 위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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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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