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0일 코스피는 2,170선까지 오를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9개 지점 중 6개 지점(66%)이 각각 시가와 종가를 2,164.58~2,173.23(+0.4%)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증시는 최근의 정치적 디스카운트 해소 등에 따른 외국인 순매수에 오름세를 탈 것으로 예상됐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순매수는 2009년 이후 최대 규모로 코스피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며 "외국인 순매수의 환율대별, 업종별 양상을 분석했을 때 향후 지속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귀띔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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