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3월 셋째 주(13일~17일)에 실시한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을 20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KB증권 방어진지점이 5.72%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 지점은 삼성전기[009150]에서 6.63%의 이익을 거뒀고 펩트론[087010]에서는 4.80% 수익을 냈다. 삼성전기에 대해 주요 증권사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NH투자증권 명동WMC는 한진칼[180640]에서 7.55%의 수익을 냈으나 영원무역[111770]에서는 1.04% 손실을 보며 평균 3.25%의 수익률을 시현했다.

KB증권 수유지점은 2.8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지점은 5.72% 상승한 에이테크솔루션[071670]과 함께 현금 보유를 권유했다.

KB증권 과천지점은 CJ E&M[130960]과 코렌[078650]으로 2.49%의 수익률을 보였다.

지난주 지점 수익률 집계에 참여한 16개 지점은 평균 0.25%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달성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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