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현대경제연구원 한상완 본부장, 박지원 캐스터
◆대담 : KB증권 신얼 연구원, 유진투자증권 이상재 이사, 미래에셋대우 윤여삼 팀장, 키움증권 유동원 이사
◆구성 : 박지숙 작가
◆연출 : 김승택 PD

 


이번 주 주간전망대에서는 미국의 3월 FOMC 회의를 분석하고 향후 금리인상 시나리오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얼 연구원은 옐런 Fed(연준)의장의 임기 만료가 다가오는 올해 연말은 금리인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3월부터 금리인상을 시작한 선택은 적절했다며, 6월과 9월 두 차례 추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상재 연구원은 미 연준이 보유자산의 재투자를 축소하면서 만기시에도 롤 오버를 하지 않고 유통시장을 통한 매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연준이 2~3년 뒤 경제성장을 하락을 전망하고 있고 시장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옐런의 성향으로 볼 때 갑작스러운 축소는 없으리라 전망했다.

윤여삼 연구원은 미국의 전체적인 경제전망치는 변함없이 좋아 보이지만 소매판매 및 생산관련지표 등에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유동원 연구원은 미국 금리인상 속도가 급격하지 않다면 상반기 내 KOSPI 역대 최고치 2,230선 돌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외신인사이드에서는 최근 하락세를 보이던 국제유가 재폭락 관련 기사를 다뤘다.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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