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알루미늄업체 알코아는 작년 4.4분기에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알코아는 4.4분기 손실이 1억9천300만달러(주당 18센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전년 동기에 2억5천800만달러(주당 24센트)의 순익을 보였었다.

특별 항목들을 제외한 회사의 4분기 손실은 3천400만달러(주당 3센트)였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의 56억5천만달러보다 6% 증가한 59억9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가 4.4분기에 2센트의 손실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측했다. 매출은 57억2천만달러를 보였을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의 주가는 시간에 거래에서 매출이 예상치를 웃돈 데 힘입어 1.0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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