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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빌스 "中 부동산개발업체 실적 목표치 낮춰야"
    윤영숙 기자  |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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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3.21  14: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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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올해 중국 당국의 부동산 규제로 거래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부동산 개발업체들도 실적 목표치를 낮춰야 한다고 세빌스가 주장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부동산중개업체 세빌스의 제임스 맥도날드 중국 리서치 담당 헤드는 올해 중국 개발업체들이 매출 목표치를 좀 더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더욱 강화된 부동산 규제를 통해 당국이 주택가격 급등을 억제하려고 한다며 이는 거래량을 급감시키는 반갑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맥도날드는 이 경우 일부 개발업체들은 가격을 인하해야 할 것이라며 "주택 구매자와 개발업체 모두 새로운 환경과 마주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중국 베이징시를 비롯해 이달에만 18개 도시가 주택 관련 규제를 발표해 당국이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ysy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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