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나스닥지수가 21일 기술주 강세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54분 현재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7.23포인트(0.29%) 상승한 5,918.76에 거래됐다. 이는 전일 장중 기록한 최고치인 5,915.12를 웃돈 수준이다.

시가총액 대장주인 애플의 주가가 0.79%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지수 상승을 도왔다. 애플의 주가는 장중 142.74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애플은 이날 9.7인치 화면의 신형 아이패드와 빨간색의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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