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17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원유재고가 495만4천배럴 증가한 것으로 발표했다고 다우존스가 22일 보도했다.

EIA의 주간 원유재고는 5억3천311만배럴을 기록했다.

휘발유 재고는 281만1천배럴 감소했고, 정제유 재고는 191만배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EIA의 주간 원유재고 발표 후 배럴당 47.50달러에 거래됐다. 재고 발표 전에는 47.69달러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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