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940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2천1억원의 국채를 매도하고, 61억원의 통안채를 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22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6-10호를 585억원, 2021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6-4호를 500억원,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4-5호를 30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2018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3-1호를 1천470억원, 2026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6-8호를 1천223억원, 2018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5-3호를 1천140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권이 9천959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정부가 1천160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ㆍ순매도 규모(3월22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국고01875-2203(16-10) 2022-03-1058,500
국고01375-2109(16-4) 2021-09-1050,000
국고03000-2409(14-5) 2024-09-1030,000
국고01625-1806(15-3) 2018-06-10 -114,00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122,250
국고02750-1803(13-1) 2018-03-10 -1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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