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부회장은 기존 보유한 자사주에 약 2억9천만원 상당의 주식을 추가로 매입해 총 4만주(0.01%)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권 부회장의 이번 주식 매수는 책임경영 실현 의지와 신사업 1위 달성의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의 자사주 매입이 주주들의 경영 신뢰도 상승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wchoi@yna.co.kr
(끝)
최욱 기자
wcho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