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198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4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2천421억원의 통안채를 순매수했고 223억원의 국채를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이날 외국인은 내년 6월 만기인 통안채 1천295억원과 내년 2월이 만기인 통안채 1천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오는 2036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20년물 179억8천600만원과 내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70억1천만원을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은행이 5천732억원을 순매수했고 사모펀드가 257억원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월2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통안0145-1806-02 2018-06-02 129,500
통안0149-1802-02 2018-02-02 100,000
통안DC17-0606-0910 2017-06-06 10,000
국고03000-2303(13-2) 2023-03-10 -4,000
국고01625-1806(15-3) 2018-06-10 -7,010
국고01500-3609(16-6) 2036-09-10 -1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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