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가 이달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 스마트시티'전문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학계·공공·민간 각계 전문가 8인이 참석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스마트시티와 혁신경제센터 해외트랜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혁명, 4차 산업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공유도시·공유공간, 4차 산업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존 등 4개 주제발표가 준비됐다.

이후 4차 산업혁명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도시 발전전략으로서 스마트시티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예정됐다. 토론에서는 스마트시티의 정책 방향과 발전전략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스마트시티는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7대 신산업 성장동력 중 하나로 해외진출 확대 방안, 선도형 스마트도시 구축 등 범부처 차원의 국가전략 산업으로 추진 중이다.

spna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