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인민은행이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거래를 중단했다.

24일 인민은행은 홈페이지에 "월말 재정 지출 정도가 크고, 현재 은행 시스템에 유동성도 비교적 풍부한 상황"이라며 "24일 공개시장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만기가 돌아오는 역RP 규모는 300억위안(약 4조9천억원)이다.

인민은행은 이번 주(20~24일) 역RP로 800억위안을 순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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