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가 한국시간 23일 21시30분과 21시36분에 송고한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만5천명↑ 25만8천명'과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5만8천명(상보)' 제하의 기사 제목과 본문의 25만8천명을 미국 노동부가 하루 늦게 잘 못 됐다며 수치를 수정함에 따라 26만1천명으로 바로잡습니다.

또 같은 이유로 '지난 11일로 끝난 주의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애초 24만1천명에서 24만3천명으로 상향 조정됐다'를 '지난 11일로 끝난 주의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애초 24만1천명에서 24만6천명으로 상향 조정됐다'로 수정합니다.

또 '변동성이 적은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는 1천명 늘어난 24만명을 나타냈다'를 '변동성이 적은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는 3천500명 늘어난 24만6천500명을 나타냈다'고 고칩니다.

아울러 '지난 11일로 끝난 주간까지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3만9천명 줄어든 200만명을 나타냈다'를 '지난 11일로 끝난 주간까지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3만5천명 줄어든 199만명을 나타냈다'로 바로잡습니다. 이에 따라, 이 실업보험청구자수를 인용한 <뉴욕채권>, <뉴욕환시> 등의 기사도 수정합니다.>>



(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지난 3월18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증가했으나 최근 고용시장의 호조를 해칠 정도는 아니었다.

23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1만5천명 늘어난 26만1천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24만명이었다.

지난 11일로 끝난 주의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애초 24만1천명에서 24만6천명으로 상향 조정됐다.

변동성이 적은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는 3천500명 늘어난 24만6천500명을 나타냈다.

지난 11일로 끝난 주간까지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3만5천명 줄어든 199만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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