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미국 2위의 건축자재 판매업체 로우스(Lowe's)의 올해 2.4분기 순익이 월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20일 로우스는 분기 순익이 7억4천700만달러(주당 64센트)를 나타내 일년전 동기 순익 8억3천만달러(주당 64센트)를 10% 밑돌았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일년전 동기 대비 2% 감소한 142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동일 점포 매출은 소폭 줄어들었다.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70센트와 144억6천만달러로 각각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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