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환웅 기자 = 외국인은 2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총 105억원어치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장외시장에서 국고채 590억원을 순매도했고 통안채 695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오는 11월 만기인 통안채 69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2020년 만기인 국고 10-3호 340억원과 2018년 만기 국고 8-5호 234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밖에 국고 9-1호와 11-3호, 7-6호도 소액 순매도했다.

기관별로는 투신권이 4천902억원, 보험이 6천655억원 순매수했고 은행도 3천84억원을 사들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8월20일)

(단위: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통안DC12-1120-09102012-11-2069,494
에이스오토제십오차1-2 2012-09-06 -35
국고0550-1709(07-6) 2017-09-10-222
국고0425-2106(11-3) 2021-06-10-543
국고0475-1403(09-1) 2014-03-10-844
국고0575-1809(08-5) 2018-09-10 -23,382
국고0500-2006(10-3) 2020-06-10 -33,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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